[WBC] CBS스포츠 한국, 첫판 이스라엘에 일방적 승리 전망

한국이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첫 대결을 펼치는 이스라엘에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CBS스포츠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WBC 공식 개막전인 한국-이스라엘전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일방적인 승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이스라엘과 공식 개막전으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대표팀은 이어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차례로 격돌하며 1라운드를 치를 예정입니다.

CBS스포츠는 “한국 선수단에서 현역 메이저리거는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한 명뿐입니다. 로스터의 나머지는 KBO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채워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한국 야구 대표팀에서 주목할 타자로 지난해 타율 0.376, 타점 144개, 안타 195개로 타격 3관왕에 오른 외야수 최형우(KIA 타이거즈)를 꼽았습니다.

투수진에서는 좌완 원투펀치인 장원준(두산 베어스)과 양현종(KIA)의 이름을 거론하며 두 선수에 대해 “KBO리그 최고 투수 두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크레이그 브레슬로, 아이크 데이비스, 스콧 펠드먼, 샘 펄드, 라이언 라반웨이, 제이슨 마르키스 등 전·현직 메이저리거들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CBS스포츠는 “공식 예상은 한국의 일방적인 승리다. 한국은 불펜의 두터움을 포함해 로스터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스라엘보다 재능 있는 선수들로 꾸려졌다”고 했습니다.

이어 “WBC에는 투구 수 제한이 있다. 이스라엘은 한국의 재능 있는 타선을 저지하기에는 뛰어난 불펜 투수가 부족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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