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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정-홍준표지사 초선의원 만남,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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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홍준표 경남 도지사의 대권 도전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몇차례씩 언론
인터뷰는 물론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과의 만남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경남 도정소식을 송준우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송기자, 어제(8일)는 서울에서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과 만났다지요?

송기자- 네 어제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식당에서 강효상 의원등
초선의원들이 초청하는 형식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당초 20명정도의 자유한국당 소속
초선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예상보다 더 많은 30명 가량이
참석했습니다.

특별한 사전 일정이 있거나,
홍지사와 대립 관계인 친박 핵심인사들을 제외한 초선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셈입니다.

어제 만남은 홍지사의 모두 발언이후
곧 바로 비공개로 전환됐는데,
비공개 자리에서는 홍지사와 초선의원들간의 질의 응답이 오갔습니다.

주로 지리멸렬한 상태인 자유한국당의 대선 전략, 현 경선구도, 바른정당과의 향후 관계 설정등의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지사 측에서는 자유한국당 대권 후보군들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만남을 가진것에도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홍지사는 이에 하루 앞선 지난 7일에도 대구 경북지역 의원들과 만남을 가지는등 이른바 '저인망식'접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오늘은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라지요?

송기자-오늘 오전 10시 만남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창원에서 오찬을 가진뒤 두번째인데,
당원권 회복 문제를 비롯해 대권 주자 합류등의 좀 더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홍지사는 이어 오는 15일에는
한반도미래재단 초청으로 정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도 가질 계획입니다.

"천하대란 어떻게 풀것인가?"란 주제의 특강이후 청중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달들어 홍지사는 경남도 서울지사에 주로 머무르며, 주요 언론들과 인터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관련 결론이 나기전에 최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당내외 지지기반과 조직을 확보해 놓으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앵커-김태호 전최고위원의 대권 도전설도 나온다 면서요?

송기자-그렇습니다. 김태호 전최고위원의 경우 얼마전 미국에서 귀국한뒤
서울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김전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친박쪽에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지사가 양박, 그러니까 양아치 친박으로 규정하는등 궁지에 몰린 상황인데, 김태호전최고위원이 이번 당내 대선 후보 군에 뛰어들어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해주길 원하는것이겠지요.

김 전 최고위원도 최근들어
자신의 SNS에서 정국 현안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면서 분위기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5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재는 ‘칼’을 거두고 ‘솔로몬의 지혜’를 끌어냈던 어머니의 심정으로 역사 앞에 서주기를 바란다”며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전의원도 이번 대선 과정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어떤 행보를 가야할지 고심하고 있는만큼 조만간 정치 전면에 모습을 나타낼것으로 보입니다.

앵커-주제를 좀 돌려 볼까요,
창원시가 전방위적인 광역시 승격 운동을 펼치고 있고, 또 이에 따른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지요?

송기자- 창원시는 전국 주요 언론에
얼마전부터 광역시 승격의 당위성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에는 시민과 공무원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안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장을 초청해서 '창원광역시 승격은 당연한 요구입니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대권 주자들이 확정되면 공약에 넣기위한 정치적 작업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창원시의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이미 여야 대권후보들 대부분의 입장이 "광역시 승격은 어렵다,
다만 권한 강화는 필요하다"는 쪽으로
정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원시 광역화에 손을 들어줬다가
경남도내 다른 기초단체들의 표를 잃을수도 있는 상황도 고려된것으로보입니다.

여기에 이틀전 열린 경남도의회 본회의 5분발언에 나섰던 양산출신 이태춘 도의원은 창원시가 통합 갈등을 무마하기위한 수단으로 광역화 카드를 꺼냈다" 정치적 목적으로 도민 갈등을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날선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앵커-경남도청 연못에 물고기들이 많이 산다지요. 그런데 외래어종들이 많아 논란이라면서요?

송기자-네 경남도청 앞 연못은 경남도의 지형을 본따 만들어졌습니다.

도심 아름다운 연못에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내 찾기도 하는곳입니다.

이곳에는 잉어와 비단잉어등의 물고기는 물론, 외래어종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개량돼 70년대 초 우리나라에 양식용으로 들여왔죠.

흔히 이스라엘 잉어라고 불리우는 향어는 물론 역시 외래어종인 철갑상어도 무리지어 살고 있습니다.

신기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굳이 우리 경남의 모양을 본떠 만든 연못에 외래어종을 키울 필요가 있냐는 반발도 많습니다.

이런 외래어종 대신,
버들치, 갈겨니등 아름다운 우리 토종 어종들을 키우는것이 더 교육적이고 생태적이라는 것이지요

비록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지역의 환경과 생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담겨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키우기 편리하다는 차원을 넘어 경남도의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입니다

앵커-네 송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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