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원숭이와 본질

{앵커:베스트셀러 '멋진 신세계'로 유명한 영국 작가, 올더스 헉슬리의 대표작이 처음으로 번역 출간됐습니다. '원숭이와 본질' 오늘의 책입니다.}

주인공 '나'와 극작가 '밥 브릭스'는 우연히 극작가 '탤리스'의 폐기처분이 될 뻔한 시나리오를 발견합니다.

시나리오는 2018년 원숭이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아인슈타인 박사 등 뛰어난 과학자들이 숱한 학대를 받는데요.

책은 제3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류의 정신은 물론 물질적 문화도 파괴된 미래 세계의 암울한 모습을 그립니다.

원숭이는 지구를 폐허로 만든 무지몽매한 정치인을 상징하는데, 영화 '혹성탈출'과도 묘하게 닮아있습니다.

첨단 문명에 의해 붕괴된 미래 세계의 암울한 모습을 그린 수작입니다. '원숭이와 본질'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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