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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여권 대선 후보, 이번주가 출마 분수령

{앵커: 홍준표 지사가 오늘(13일) 가진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주중 대선출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의 출마선언이 임박했는데,
부산 경남지역 대권 후보군들의 윤곽이 이번주중에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송준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진 홍준표 경남 도지사는 오는 일요일,
19일까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춤 하는 사이 이른바 구원투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좀 더 신중한 행보를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홍지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천명을 받아야할 순간이 오면 피할수만은 없다"며 출마 의지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홍지사는 당내 경선 결과 오는 31일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선출되면,
바른정당 후보와 단일화 과정을 거쳐
이른바 우파 통합 후보로 야당과 맞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보다 앞서 부산출신 4선의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에서 40대 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 이란 선언을 통해 분권형 개헌을 골자로한
대선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조경태(자유정의당 의원)/"40대의 젊은 후보, 부산 자갈치 지게꾼의 아들 저 조경태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지역출신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잇따라 접촉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경남도지사 출신 김태호 전의원은 대선 출마 선언은 미룰수 없는 문제라며 깊이 고민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 출신 김무성바른정당의원은 대선 출마보다 반문재인 연대의 고리가 되는데 주력하겠다며 불출마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PK에서도 문재인 전대표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보수, 우파후보로 나설 부산 경남 정치인들의 면면이 이번주내에
사실상 드러날 전망입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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