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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딸기는 잊어라" 흰딸기 인기몰이

{앵커:”딸기는 빨갛다”라는
상식을 깬 흰딸기가 출하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빨간 딸기보다 3배 정도 높은
가격에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존의 빨간색 딸기와 선명하게
대비되는 흰딸기입니다.

15년째 딸기농사만을 지어온
박동영씨가 우연하게 발견한 뒤
4년째 개체를 증식시켜 출하하고
있습니다.

높은 산의 하얀 만년설을 닮아서
이름을 ‘만년설’로 지었습니다.

흰딸기는 300그램 작은 용기에
담긴 것이 2만4천원 정도에
백화점 등으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빨간색 일반 딸기 보다 3배 정도
높은 가격입니다.

{박동영(산청군 단성면)/지금 현재 국내에서는 처음 개발된 것입니다. 병해충에도 강하고 수량도 ‘장희’품종 못지 않게 양도 많이 나오고 농가에서 키우기에는 적합한 품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흰딸기 ‘만년설’은 무엇보다
희소성으로 시장에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만년설’은 품종출원을 한
상태로 2년간의 재배심사를 거쳐서
품종 보호를 받게 됩니다.

{안재욱(경남도농업기술원 연구사)/소비자들이 처음 보았을 때 딸기는 빨간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흰딸기를 보니까 어떤 맛인지? 궁금하고 이런 부분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흰딸기는 현재 박동영씨만 생산을
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모종을
확대 생산해 일반농가에도 분양할
예정입니다.

“딸기는 빨갛다”는 상식을 깬
흰딸기가 희소성과 높은 당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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