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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음주운전 뺑소니

{앵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대낮 음주운전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만취한 운전자가 차를 몰면서 버스와 충돌해 승객 5명이 다쳤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났는데요,

경찰이 낮시간 음주단속 강화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일 한낮 시내버스가 도로를 달립니다.

옆차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앞으로 끼어듭니다.

버스가 휘청이고 승객들이 넘어집니다.

그러나 사고를 낸 승용차는 상황을 수습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납니다.

이날 불법유턴 승용차 운전자 52살 서모 씨는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의 승객이 다쳤습니다.

"2차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유턴을 하겠다며 갑자기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운전자는 혈중 알콜 농도 0.116%의
음주상태였습니다."

주말 대낮에 음주 뺑소니가
벌어진 것입니다.

등산과 나들이로 이동이 늘어나는
행락철이면 음주운전 사고가 늘어납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도
행락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음주운전의 위험은
낮밤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태영/마산중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장/"낮시간대다 보니까 의도하지 않게 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심코 음주운전을 하는 사례가 없도록 특별히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경찰은 본격적으로 봄나들이와 등산객이 늘어나는 3-4월을 전후해 낮시간
휴일 음주단속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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