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대 규모인 2만 TEU급 컨테이너선이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12미터 길이의 컨테이너 2만 150개를 실을 수 있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은 삼성중공업이 지난 2015년 일본의 해운사로부터 주문받아 건조됐으며 '몰 트라이엄프'호로 이름붙여졌습니다.
총길이만 400미터에 이르는 '몰 트라이엄프'호는 오는 27일 일본의 선주사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대 규모인 2만 TEU급 컨테이너선이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12미터 길이의 컨테이너 2만 150개를 실을 수 있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은 삼성중공업이 지난 2015년 일본의 해운사로부터 주문받아 건조됐으며 '몰 트라이엄프'호로 이름붙여졌습니다.
총길이만 400미터에 이르는 '몰 트라이엄프'호는 오는 27일 일본의 선주사로 인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