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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탄핵, 친박*TK 낙하산 인사 운명은?

{앵커:
박근혜 정부 동안 지역에는
많은 친박*TK 인사들이
주요 기관장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과
조기 대선 정국으로
소위 낙하산 인사들도 대폭 물갈이
될 운명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취임식 당시 큰 반발을 샀던
한국거래소 정찬우 이사장.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기 직전
낙하산 논란을 일으키며
이사장 자리에서 올랐습니다.

대표적인 친반 인사인
정찬우 이사장은 대통령 파면과
조기 대선 정국속에
그 입지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 정권과 함께 거래소 지주사 전환을 강행하면서 갈등을 일으켰는데 대통령 파면으로 더욱 동력을
잃었고 정권이 교체되면 단체장
자리를 잃을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금융권에는
친박 인사*낙하산 인사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사외 이사 자리에 논란이 될 만한
친박 인사들이 잇따라 임명돼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이후 금융권 낙하산은 2백여명, 부산 본사 기업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기술보증기금 순입니다.

부산에 내려온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친박 인사들의 운명도 불안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과
최근 비위사실이 드러나 해임된
사무국장도 대표적인 친박
낙하산 인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양미숙 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본부 사무처장/ 탄핵이 되고 파면이 되었는데 낙하산 인사들이…코드가 맞는 인사들이 과연 그 자리에 남아있어야 되냐}

탄핵 정국 속에 친박*TK 인사들에게
오히려 더 많은 보은 인사를 한
박근혜 정부.
결국 본인의 파면으로 인해 이들의
운명도 동시에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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