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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초점-

조회수123의견0

{앵커:한주동안의
경제이야기를 짚어보는
경제초점 시간입니다.

김동환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드 배치문제에 따른 파장이 일파만파입니다. 지난 15일 부터는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는데요, 관련 업계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중국의 단체관광 금지 조치로 인한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부산항에 들어올 예정이던 크루즈선 공식 기항 취소가 시작됐는데요,
연말까지 14차례 예정됐던 스카이 시 호가 가장 먼저 기항을 취소했습니다.

크루즈선 입항 취소 사태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크루즈 선사 대리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올해 80여차례 크루즈선 입항이 예정된 한 대리점의 경우 연말까지 90%가까이 취소될 처지여서 회사 존립마저 위태롭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리점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요, 공식적인 취소 통보에 앞선 비공식 경로로 취소 통보가 진행중인 경우가 상당수여서 무더기 입항 취소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의 경우 여행사측에서 선주에게 배를 빌리는 용선이 대부분인데요 취소 여부에 대한 결정권이 여행사측에 있는 상황입니다.

올 연말까지 부산항에 입항 예정인 크루즈선은 180여척에 승선 예정인원은 46만여명입니다.

{앵커:네, 부산에 들어오는 크루즈선 대부분이 중국에서 오는 선박이라던데, 선사들이 통보한 입항 취소기간은 일단 6월말까지라면서요? }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입항 취소기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중국 위주의 크루즈 관광에서 벗어난 상품개발과 부산 모항 추진 등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 사태로 보듯이 지금까지
중국만 바라보던 크루즈관광산업에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겁니다.

결국 중국관광객이 언제까지 계속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할수는 없다는 애기입니다.

하지만 중국시장이 워낙 큰 만큼, 개별 여행객을 타켓으로 한 양질의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크루즈 등 중국 관광객의 경우 단체중심의 저가여행이 대부분이어서 사실 국내의 낙수효과는 적다는게 업계의 애기입니다.

이미 메르스 사태로 중국 관광객 감소 사태를 겪었던 적이 있지않습니까,
때문에 기항객 위주의 관광을 극복하기 위한 모항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나 관광 인프라, 인센티브제공 등 부산이 중국보다 나은 장점을 살린다면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물론, 장기적인 국내 크루즈 수요 확보도 중요하다는게 관련업계의 말입니다.

{앵커:사드 보복으로 인한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우리 산업계 전체에 미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네요,,

지난주였죠, 바닷모래 채취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네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바닷모래 채취 연장을 놓고 어민들이 결국 대규모 해상시위에 나섰습니다.

정부에 대한 불신이 폭발한 겁니다.

바닷모래 채취에 반대하는 어선 백여척이 경남 욕지도 인근 해상에 집결해 뱃고동을 울리고 조명을 밝히며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의 90여개 수협을 중심으로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에 진행됐는데요, 정부의 배타적 경제수역내 바닷모래 채취 기간 1년 연장 방침에 항의했습니다.

바닷모래채취로 바다환경 황폐화와 이에 따는 심각한 어자원 고갈로 생계가 위태롭다는게 어민들의 한결같은 주장입니다.

정치권에서도 바닷모래 채취 허가권을 국토부에서 해양수산부로 이관할 수 있도록 법령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네, 골재 채취업계의 요구에 따르고 있는 정부와 어족자원 황폐화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는 어민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무쪼록 바닷모래채취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 방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김기자 오늘 수고했습니다.}

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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