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아침신문읽기-부산일보 위안부 아픈 역사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전시

3월 24일자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경남 지역 신문 대부분도
1073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1면 사진으로 내걸었는데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월호는 바닷
속에서 녹슬어 처참한 모습이었으며,
미수습자 9명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마음은 간절했습니다.

어제밤 좌측 선미 램프가 열려 인양
작업이 중대 고비를 맞았는데 부산경남 지역민들도 안전한 인양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일본군 위안부의 아픈 역사가 담긴
증거가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이치노헤 쇼코 스님이 기증한
삿쿠는 일본군이 태평양 전쟁이 시작
되기 전 병사들에게 제공한 피임용품
인데요.

일제강제동원역사관측은 이번에 공개된 삿쿠가 태평양 전쟁기간 조선인 여성 등을 강제로 끌고가 조직적으로
위안소를 운영한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내 조합장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무효 확정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는 씁쓸한 소식입니다.

진주진양농협 조합장이 1*2심에서 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은 뒤 최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으며, 함양산청축협 조합장도 징역 10개월의 당선무효형을 받아 직을 잃었습니다.

게다가 1*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에 계류중인 조합장도 3명이나 돼 최종 판결 결과에 따라 재선거 지역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어서 경남일보입니다.

합천 해인사 민족대표 합동다례제를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는
소식인데요.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3명이 독립선언서에 참여한 이후 변절해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기 때문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는 이들 3명은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의
친일반민족 행위자에도 포함된 인물
이라며 이들을 포함해 행사를 하는 것
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하동군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영국 애버딘대학교 한국캠퍼스가 9월에 개교를 하기로 협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애버딘대 한국캠퍼스는 이달 말 개교할 예정이었지만 세부 협의가 늦어져
연기됐으며, 이때문에 경남도와 하동군이 방문단을 최근 파견해 9월 25일 개교하기로 협의했습니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다음달 애버딘대
측이 경남을 방문하면 구체적인 운영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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