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ANA 출전하는 이보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일본 골프다이제스트는 30일 올 시즌 처음으로 LPGA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파72)에 도착한 이보미가 “두 번째 출전하는 대회이니 지난해보다는 자신을 가지고 경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보미는 이어 “이왕 출전하는 것이니 모든 힘을 다해 경기하겠다. 지난해보다는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이보미는 첫날 60위에 그쳤지만 꾸준하게 순위를 끌어올려 결국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보미는 지난 겨울 대회가 열리는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30㎞ 떨어진 곳에서 동계훈련을 했습니다.

당시 미션힐스에서도 여러 번 연습라운드를 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 이보미의 설명입니다.

이보미는 “여러 번 왔기 때문에 익숙한 곳이다. ANA 인스퍼레이션은 매년 같은 곳에서 열리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미션힐스 골프장에 대해선 “그린이 딱딱하고, 메이저대회에 어울리게 세심한 곳까지 신경 쓴 코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보미는 지난해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상금(1억7천586만9천764엔)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평균타수를 포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다만 올 시즌에는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이보미는 지난주 일본 미야자키 현에서 열린 악사레이디스 대회에선 컷 탈락했습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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