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비피해 상황

{앵커:
어제(5) 밤부터 부산*경남 지역에는
많은 비와 함께 강풍까지 불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남 하동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고,
부산 영도구에서는 간판과 철제구조물이 강풍에 떨어져 주차된 차량과
주택 전선줄을 덮쳤습니다.

취재기자 전화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태훈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부산경남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6) 새벽 4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59번 국도 4차선 도로에 산사태가 발생해
광양방면 2개 차선이 통제됐습니다.

또 오늘(6) 오전 5시 50분쯤에는
경남 김해와 창원을 잇는 창원터널
창원방면 50미터 지난 지점에서
토사가 흘러내렸습니다.

토사 유출은 약 두 시간 반만에
복구가 마무리 되었으나 복구공사가 출근시간과 겹치면서 출근길
심각한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6) 새벽 0시 쯤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간판과 철제구조물이 강풍에 떨어져
주차된 차량과 주택 전선줄 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고
인근 주택에는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김해공항에서는 항공기 27편이 무더기 결항됐고, 29편이 지연운항됐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새벽 5시부터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에서는
컨테이너 차량의 운행이 통제됐다가 오전 8시를 기해 통제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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