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왜 신고했어 이웃 찾아가 흉기 들고 위협

소동을 부리는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이웃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K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K씨는 9일 오전 5시쯤 부산 북구 자신의 아파트 같은 층에 거주하는 A씨 집 현관문을 발로 차고 흉기를 손에 든 상태로 “나온나, 죽여버린다”고 말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깜짝 놀란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행범으로 K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K씨는 2주 전에도 A씨 집 문을 발로 차며 소동을 부리다가 A씨의 신고로 처벌받게 되자 보복할 목적으로 재차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한 관계자는 “2주 전에는 술 취한 K씨가 “A씨가 자기 집 문을 먼저 두드리는 등 시비를 걸었다”고 착각해 범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정보센터]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