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홍지사 본격 대권행보…기상도는?

{앵커:어제 밤 도지사직을 사퇴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오늘(11일)부터
본격 대권 행보에 들어갑니다.

중도와 보수표 상당수가 안철수후보등으로 분산된 상황을 어느정도까지
극복해 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송준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년4개월간의 경남 도지사직을 마치는
자리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강력하고 새로운 우파 정부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세상에 증명하도록 하겠다"}

그러나 현실은 녹녹치 않아 보입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홍후보의 지지율은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과
반기문,황교안,안희정까지,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군들이 잇따라 탈락하면서 표심은 안철수 후보에게로 급격히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른정당과의 연대는 사실상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일단,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집중 공격과 함께
흔들리는 범친박표를 묶어
밑바닥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친박은 없다. 마지막 친박까지 탈당했다.별문제가 안되리라본다"}

안철수국민의당 후보에게로 이동한 표를 다시 뺏어오고,
문재인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로 몰린 중도표의 이반을 얼만큼 이끌어 낼것인가?

야권 후보들을 향한 홍준표 특유의 전방위적인 격돌이 예상되지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아 보입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송준우  
  • 송준우  
  • songjwoo@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