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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낙동강변.. 창녕 남지유채 축제

{앵커:
내일(13)부터 창녕 남지에선
전국 최대규모의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노란 유채꽃 물결이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현장을,
강소라 기자가 먼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푸른 낙동강변을 따라 노란 유채꽃
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봄소풍을 나선 아이들은 제 키만한
유채꽃 길을 나란히 걷습니다.

옆에 서있기만해도,
온몸이 노란색으로 물들것 같습니다.

{나유진/창원시 월영동"꽃 향기 어때요?""좋아요.""엄마 아빠랑 여기 온 적이 없었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에 나서
봄날의 반짝이는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송예슬/창원시 가음정동"(친정)엄마랑 딸이랑 같이 꽃구경 나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요, 노란 빛이 참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아요."}

{유영웅/창원시 명서동"엄마와
단둘이 시간낼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고 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축제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게 됐어요. 생각보다 많이 넓고 꽃들도 많이 예뻐요."}

"이곳 유채꽃단지는 전국에서 최대규모인 33만 평으로 해마다 백만 명이상의 상춘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드넓은 유채꽃밭은 전동열차를 타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손쉽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내일(14)부터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창녕 유채꽃 축제는,
창녕 남지읍 일대에서 콘서트와 가요제, 걷기 행사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됩니다.

{김찬규/창녕낙동강유채축제 위원장"밤에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조명장치를 설치하여 여러분들을 반길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반도 튤립공원과
대형풍차 등을 새로 설치해 유채꽃과 어우러진 즐길거리를 더했습니다.

봄이 불러낸 색깔,
수천만 송이의 유채꽃들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김용훈  
  • 김용훈  
  • yh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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