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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농업을 꿈꾼다

{앵커: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산 도시농업박람회가
어제(20) 막을 올렸습니다.

도시농부의 꿈을 실현시켜줄
박람회 현장을 이태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아이들이 모여 상추모종 심기에
한창입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화분에 상추모종을 옮겨 담고, 흙까지 꾹꾹 눌러줍니다.

{권예린/부산 북구/"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나와서 모종심기하는게 재밌었어요."}

한켠에서는 아이들이 모심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꼬마농부로
변했습니다.

도시농업의 주력상품인 원예경진대회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김경자/부산 사상구/"봄도 됐으니까 우리집 베란다를 어떻게 더 예쁘게 꾸밀까 꽃구경도 하고 여러가지 작품도 감상하러 나왔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산 도시농업 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각종 전시는 물론이고 생활원예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농업 산업발전을 위한
학술행사에서부터 귀농*귀촌 특강까지 마련됐습니다.

{엄영달/부산시 도시농업팀장/"도심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텃밭유형을 통해서 우리 도시민들이 '아 나도 이렇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도시농업 행사장이 되겠습니다."}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3일까지
부산 시민공원에서 진행됩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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