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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다대 구간, 8년만에 개통

{앵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 구간이
드디어 개통했습니다.

지난 2009년 착공해 8년만의 개통인데
인근 공단 근로자들의 출퇴근은 물론
관광 명소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 구간 개통식/어제(20),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역}
우렁찬 축포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 구간이
개통했습니다.

지난 2009년 착공에 들어간 지
8년만입니다.

1조원에 가까운 사업비가 투입 돼
신평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까지를
잇는 6개역이 들어섰습니다.

버스로 남포동까지 1시간 정도가
걸리던 것이 30분 가량 단축되는 등 도심과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서병수/부산시장/"모든 발전은 새로운 길이 뚫리면서 시작됩니다. 다대구간 개통이 사하구와 서부산 발전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전동차 안에 CCTV를 설치하고,
각종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신형 전동차를 투입하는 등
승객들의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박복수/지하철 승객/"1호선 타고 계속 와봤거든요. 오니까 분위기도 좋고, 너무 좋고 사진 보내놨어요. 여기왔다고 자랑했어요."}

"이번 개통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은
40개역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 공단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훨씬 더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등을
찾는 관광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종흠/부산교통공사 사장/"사하*장림 지역의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대되고, 관광지도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서부산권의 개발을 촉진하는 전환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은
출·퇴근 시간 4분, 평상시에는 6분 정도의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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