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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문에 옷 끼어 10미터 끌려가

조회수994의견0

{앵커:뉴스아이 시작합니다.

시내버스 타고 내리실때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시내버스에 내리던 한 여대생이
버스에 10m 이상을 끌려갔습니다.

다 내린 줄 알았는데 옷에 연결된 끈이 버스문에 끼었기 때문인데요,

끈이 끊어지지 않았더라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황 범 기잡니다.}

{리포트}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는 대학생
김모씨.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감지했습니다.

옷이 문틈에 끼었음을 알았을 땐,
이미 버스는 출발했습니다.

옷에 연결된 끈을 잡고
당겨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10m가량을 끌려가다 연석에
걸려 넘어집니다.

김씨는 손에 심한 화상과 함께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피해자/"(끈을) 뺄려고 하니까..그런데 버스가 가니까 저는 따라가야하잖아요.그래서 막 뛰는데 그 순간 아 이렇게 죽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당시 사고가 난 버습니다. 직접 끈에 매듭을 하고 제가 한 번 당겨보겠습니다. 이렇게 잘 빠지지 않습니다."

만약 끈이 끊어지지 않았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버스기사는 김씨의 하차를 확인한 후 출발했다고 경찰조사에서 밝혔습니다.

{경찰관계자/"우리가 통상적으로 (버스)내리고 난 상황이라고 판단을 한 거죠.그러니까 추락방지의무 위반을 안한것 같고.."}

시내버스엔 하차센서가 있지만
이어폰 줄이나 치마자락, 우산 등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재원/부산 도로교통공단 교수/"승객의 경우에는 봄과 가을철에 옷특성을 고려해서 하차시 문에 옷이 끼지않도록 주의해야 하겠구요. 운전자는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 승객의 하차를 확인한 후 (출발해야 겠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에게 벌점과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KNN 황 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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