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Player로 보기 jwplayer로 보기
전체화면보기


※ HTML5 PLAY는 Internet Explorer 11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Internet Explorer 10 이하의 웹 브라우져를 사용하실 경우 FLASH PLAY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FLASH PLAY로 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FLASH PLAYER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녀상 옆에 이승만 박정희 흉상 건립 논란

조회수366의견0

{앵커: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은 이제
한일 양국 역사 바로보기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이 소녀상 바로 앞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흉상을 설치하려던 한 단체가 시민들과 충돌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시민들의 반발로
흉상을 설치는 못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민간단체 회원들이
소녀상 바로 옆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을 세우려다 시민들과
거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단체 대표 최모 씨는
언제까지 일본을 미워할 것인가라며
이제는 일본을 용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모 씨/진실국민단체/"이제는 증오와 미움을 그치고 그들을 우리가 먼저 품을 수 없습니까?"}

하지만 시민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흉상을 설치하지는 못하고
기자회견을 연지 30분도 채 안돼
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물러가. 물러가. 물러가.}

오히려 이승만 전 대통령 흉상만
잃어버렸는데, 해당 흉상은 동구청이 수거해갔습니다.

동구청은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 설치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정서상 소녀상 설치는 동의했지만 두 대통령 흉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장선화/"소녀상을 지키는 시민행동/"국적이 진짜 어디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저런 행동을 하는게 참 진짜 너무 참담한 심정입니다."}

해당 단체는 계속해서 대통령 흉상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소녀상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