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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경추관협착증 4/24 2'10"

{앵커: -목과 어깨가 아프고 팔이
저리는 증상. 어떤 질환이 생각나십니까?

-대부분 목 디스크라고 생각하실텐데요. 경추관협착증도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

{리포트}

척추관협착증, 많이 들어보셨죠?

척추관 사이가 좁아져서 신경을 압박하는 건데요.

목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로 경추관 협착증입니다.

{김환수 힘찬병원 척추센터 원장 / 부산대 의대 졸업, 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 임상조교수 }

네, 경추관이란 뇌에서 팔, 다리까지 중추신경인 척수가 지나가는 통로인데요.

이 경추관이 좁아지면서 중추신경을 눌러 압박하는 질환을 경추관 협착증이라고 합니다.

경추관협착증은 CT나 MRI로 진단합니다.

MRI 촬영을 하면 협착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외부 충격이나 나쁜 자세로 인해 디스크가 돌출된 뒤 통증과 감각 이상이 빠르게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도 하지만, 경추관협착증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며 점차 악화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경추관협착증과 목디스크가 함께 있을 가능성도 있어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 질환을 그대로두면 목과 어깨, 팔의 통증은 물론 팔의 마비.

또 다리 감각 이상으로 보행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목 부위의 통증, 어깨와 양팔의 통증, 양팔의 운동능력과 감각의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 부분의 척수는 어깨와 팔로 가는 신경뿐 아니라 다리까지 가는 신경이 모두 지나기 때문에, 증상이 반복되면서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심해지면 상하지의 근력 저하나 마비 증세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질환 초기에는 약물이나 보조기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합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지만, 만약 근력 저하나 마비 증세 등이 보일 경우에는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는 전방경유 경추 골유합술이나 경추후궁성형술을 통해 치료합니다.

경추관협착증은 평소 자세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스트레칭으로 목 주변에 쌓인 피로감을 풀어줘야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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