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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영국 양치기의 편지)

{앵커:도시의 삶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느림의 미학을 잊고 살기 마련이죠.

영국의 양치기가 말하는 인생의 방향을 담았습니다. 제임스리뱅크스의 '영국 양치기의 편지' 오늘의 책입니다.}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 대학교 입학 지원서에 시골 양치기로서의 가족 내력을 써내려간 학생이 있습니다.

이 순수하고 열정적인 시골 청년은
졸업 후 탄탄대로의 삶을 마다하고 다시 양치기로서의 삶을 택하는데요.

책은 자연의 순리에 몸을 맡기고 사는 양치기 '리뱅크스'의 이야기입니다.

묵묵하고 치열한 양치기의 삶 구석구석으로 안내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원 생활의 의미를 재조명하는데요.

저자는 "이곳의 삶은 자연을 정복하는 대신 겸손을 가르친다. 자신만이 중요하단 오만을 잊게 된다"고 전합니다.

우리 모두가 흙과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에세이입니다. '영국 양치기의 편지'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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