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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이순신 순국공원' 준공, 호국제전 열려

{앵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남해에서 부활했습니다.

남해군은 이순신 장군
탄신일(28)을 맞아 순국공원을
준공하고
'제1회 이순신 호국제전'도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최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순신 순국공원은 장군이 전사한
관음포 해안 8만9천m²부지에
조성됐습니다.

순국공원은 크게 관음포 광장과
호국 광장으로 구성됐습니다.

관음포 광장에는 장군의 순국을
기릴 수 있는 리더십 체험관,장군을
도운 사람들을 소개한 이순신
인물체험공원 등이 들어섰습니다.

호국 광장에는 노량해전을 벽화로
그린 가로 200m, 세로 5m 높이의
'순국의 벽'과 임진왜란의 전사를
기록한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박린영(하동 노량초 교사)/벽화를 보니까 벽에 새겨 놓아서 아이들이 보고 신기해하고 순국공원이 새로 세워졌다고 해서 와 보니까. 아이들한테 교육적으로도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도 많아서 좋습니다.}

순국공원 준공을 기념하는
'제1회 호국제전'은 이순신 장군의
운구행렬을 재현하는 것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장군의 영정을 맨 앞에 세우고
통제사기, 오방기수단, 상여 등이
뒤따르며 참가인원만 3백여명에
달했습니다.

{박영일 남해군수/이순신 순국공원은 이순신 장군의 그 뜻깊은 의미를 새기면서 앞으로 후손들에게 그리고 또 남해의 관광자원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국공원에는 또 명나라 등자룡
장군과 노량해전 전몰 '조명연합수군 위령탑' 등도 조성돼 장기적으로는
중국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은
사업비 280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2010년 착공해
8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됐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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