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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아침신문읽기 – 로봇과 일자리를 놓고 다투는 씁쓸한 노동절

근로자의 날인인 5월 1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일보는 로봇과 일자리를 놓고 다투는 씁쓸한 노동절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단체협상에 들어가면서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조합원 총고용 보장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장 전기차와 인공지능 등으로 현대차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인데요
상황이 이런데 사측의 대책이나 구체적 내용이 거의 없다면서 노조차원에서 대학에 관련 연구용역을 맡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동자들은 향후 10년 뒤에는 해외공장 건립이 아니라 인공 지능로봇으로 인한 고용불안이 더 클 수도 있다고 본다고 하는데
노사 모두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견해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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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기사도 일자리에 관한 것인데요.

아웃도어 신발생산 세계 1위인 지역기업 트렉스타가 중국 현지공장을 접고 20여년만에 부산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 중국으로 갔었지만 국내 신발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신발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부산행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우선 5,6기의 로봇을 생산현장에 배치해서 스마트 공장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자동화공정을 통해 원가비용을 10% 가량 절감하는 대신 개발과 디자인에 인력을 집중해 제품을 질을 크게 향상시킬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해외에서 생산하던 150만켤레 전량을 부산에서 생산하게 돼 부산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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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도 조선업 부활에 대한 기대를 담은 근로자들의 사진과 기사 싣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3사가 모두 올해 1분기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수주실적도 바닥을 치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조선업이 살아나는게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년동기 대비 배출은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고 합니다.

삼성중공업도 1분기에 2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현대중공업도 5분기 연속흑자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대우조선해양은 수주금액기준 지난해보다 6배가량 늘었고
지난해 4월까지 한척도 수주하지 못했던 삼성도 올들어 2척을 수주하고 추가 수주도 내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4년이후 밑바닥까지 추락한 거제와 통영 조선업 경기는 물론 부산조선기자재 업종까지 회복국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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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입니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저가항공사 가칭 남부에어의 설립이 첩첩산중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경남도는 오는 8월 나올 용역보고서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지역경제계는 관심이 적어서 계획대로 설립될지 미지수라고 합니다.

경남도는 자본금 천억원으로 본사를 밀양에 두고 김해신공항을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실제로 지역 상공계에서 3백억원을 내놓는다는 계획에 정작 상공계가 시큰둥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투자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미 국내 저가항공사가 포화상태인데다 중국 관광객 급감에 추가증편이 어려운 현실도 걸림돌이라고 하빈다.

에어부산의 경우 부산지역 상공인들이 먼저 나서고 시가 뜻을 함께 한 경우라 이번과는 경우가 다르고 특히 사업성이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라는 입장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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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남일보 살펴보겠습니다.

아름다운 가로수길의 대명사였던 메타세쿼이아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는데요.

창원시 도로변에 6천7백여그루가 심겨진 이 나무가 실제로는 물을 좋아해 뿌리가 도시의 하수관을 막기도 하고 도로나 보도블록 일부가 뒤틀리거나 파손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주택과 가까운 곳에는 높이 30미터가 넘는 이 나무때문에 그늘이 생기면서 민원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해에서 2천8백여그루가 자라고 이쓴데 보기에는 예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변건물 경관이나 조명에 장애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이 이 두 지자체에서는 기존 식재된 메타세쿼이아를 제외하고는 새로 조성하는 가로수에는 이 수종을 식재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도심에서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겠나 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침 신문이었습니다.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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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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