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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대쳡 , 다시 붙은 불꽃 경쟁

{앵커:한 여름도 아닌데 열기가 뜨거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경남 소주시장인데요,

새로운 소주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시장 점유율을 지키고 뺏으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롭게 태어난 '좋은데이' 생산이
한창입니다.

지역 저도소주 시장의 선두주자인
무학이 16.9도 저도만 유지한 채
원료함량,숙성공법,상표 등을
전부 바꿨습니다.

지난 2006년 11월 첫 출시 이후
십여년 만입니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최첨단 기술인 클린에어 숙성과 참 숯 세라믹 여과 공정을 추가로 적용해 더 순하고 더 깨끗한 좋은데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더 맛있게"

이처럼 대대적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데에는 저도 소주시장에 변화가
감지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선주조가 지난 1월 새롭게 출시한 대선블루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소주 시장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기존 시원블루를 16.9도로 낮추는 등 새로운 상품으로 출시한 것인데,

매월 6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지난 1월 20일 첫 출시 이후
6백만병을 돌파했습니다.

대선주조 측은
시장 점유율도 6% 정도
높아졌다며 1대1일 대면 마케팅에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차재영 대선주조 연구이사/"(출시하면서) 복고 상표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것이 또 현재 대선과 맞물리면서 많은 호응을 얻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현장영업을 강화해서"}

여기에 전국구 소주업체인
하이트 진로는 '참이슬'로
지역 시장을 뚫고 있는 등
소주시장에 불꽃튀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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