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와 송도,송정 등 부산지역
일부 공설 해수욕장들이 다음달 1일 공식 개장합니다.
광안리와 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올해 여름 해수욕장 폐장일은
광안리와 송도해수욕장이
9월 10일이며,해운대와 송정 등
나머지 해수욕장은 8월 31일입니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은 올해 35억원을 들여 태풍 차바 때 피해를 입은
1.5㎞ 보행로 정비 사업을 벌여,
보행로 폭을 기존 4m에서 8m로
넓혔습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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