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부동산 다운계약 약점잡아 돈뜯고 협박 전화

은행원이 부동산 다운계약서를 쓴 약점을 잡아 돈을 뜯고 협박 전화를 일삼은 50대가 쇠고랑을 찼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협박 등의 혐의로 P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P 씨는 지난해 10월 말 은행원 A 씨에게 “돈을 두지 않으면 은행과 국세청에 다운계약 사실을 알리겠다”고 위협해 350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P 씨는 최근까지 A 씨와 A 씨 가족에게 수백 차례 전화해 “돈을 더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A씨의 직장 동료에게 수차례 전화해 A 씨의 다운계약을 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불법 부동산 중개업을 한 P 씨는 A씨가 지난해 9월 아파트를 팔면서 거래가를 낮춰 계약서를 쓰자 수수료를 더 챙기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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