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대포통장에서 수억원의 돈을 빼낸 뒤,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로 28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을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넘긴 혐의로
16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울산에서
대포 통장 16개를 받은 뒤,
한달여 동안 대출사기로 입금된
2억원 상당을 인출해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대포통장에서 수억원의 돈을 빼낸 뒤,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로 28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을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넘긴 혐의로
16명을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울산에서
대포 통장 16개를 받은 뒤,
한달여 동안 대출사기로 입금된
2억원 상당을 인출해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