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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김해 봉하마을

{앵커: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마을주민과 지지자들이 자리를 뜰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김해 봉하마을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봉하마을은 김민욱 기자가 현장에 있습니다.

김기자 지금 그곳도 비가 내리는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김해 봉하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이곳에는 날이 저물면서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과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지지자들과 마을 주민들은 영농법인 봉하마을 강당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 앞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개표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조금 전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가
00%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발표돼 지지자들이 환호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인근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일찍 투표를 마쳤거나 오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지지자들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비가 오는 날씨속에서도 오전부터 묘역을 참배하고 헌화했습니다.

방명록에는“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문재인과 함께 여는 세상”등 문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글이 많았습니다.

봉하마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뒤 생활하다 서거한 곳으로,

참여정부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던
문 후보는 노 전 대통령과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로 함께 활동한 오랜 친구이자 정치적 동반자 관계입니다.

지지자들은 당선인 윤곽이 나오는
오늘(9) 밤 또는 내일 새벽까지
개표 방송을 지켜볼 계획입니다.

문후보가 당선 될 경우,
지난 2천9년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던 이곳 봉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봉하마을에서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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