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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야외학습 풍경, '문화'가 대세

{앵커:
일선 학교들의 야외 학습 풍경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흔히 가는 소풍이나 수련회가 아닌
공연 관람 등 문화 학습이 대세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봄철도 어김없이 찾아온
황사와 미세먼지.

지난 주말에는, 부산*경남 모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야외활동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때문에 일선 학교의 야외학습
풍경도 크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교육부도 야외학습을 다른 학습으로 대체하도록 지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때문에 문화학습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연극 공연이 한창인 소극장 안에
고등학생들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나올때면
공연장은 순식간에 웃음 바다가
됩니다.

처음 경험하는 야외학습이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안수현/김해고등학교 1학년/"평소에 작가, 각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제 진로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허정훈/김해고등학교 1학년/"수업시간에 수업만 하다가 이렇게 재미있는 연극도 보고, 저한테 동기 부여도 되는 것 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기존의 획일화된 야외학습에서 벗어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유성관/김해고등학교 교사/"소풍이라든지 수련회가서 2박3일 있는 것 보다는 진로 차원에서 이런 공연 문화도 체험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야외학습에서 문화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장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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