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섬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욕지도에
내년말까지 관광용 모노레일이
들어섭니다.
통영시는 오는 26일
욕지섬 모노레일 설치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모노레일은 욕지면 동항리에서 욕지도 천왕산 부근 대기봉까지 왕복 2km에 걸쳐 순환식 궤도 형태로 들어서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경남 통영시 섬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욕지도에
내년말까지 관광용 모노레일이
들어섭니다.
통영시는 오는 26일
욕지섬 모노레일 설치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모노레일은 욕지면 동항리에서 욕지도 천왕산 부근 대기봉까지 왕복 2km에 걸쳐 순환식 궤도 형태로 들어서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