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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유방 양성종양

{수퍼:상단-유방 양성종양}
{수퍼:하단-암일까? 아닐까? 유방 양성종양}

{앵커:유방에 생기는 종양은 악성과 양성으로 나뉩니다. 흔히 가슴에서 혹이 만져지면 악성종양, 즉 유방암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과연 그럴까요?

오늘은 유방에 생기는 양성종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강 365입니다.}

{리포트}

여성성과 모성애를 상징하는 가슴에서 종양이 발견되면 혹시 암은 아닐까 덜컥 겁부터 나기 마련인데요.

가슴에서 만져지는 멍울, 암일까요? 아닐까요?

실제 만져지는 종양의 80%는 암과 무관한 양성 종양입니다.

따라서 만져진다고 무조건 걱정하기보다 전문의와 상담해서 정확히 진단 하는 것이 중요하죠.

유방에서 양성종양이 발견된 환자는 2014년 24만5천 명에서 2016년 26만1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40대가 가장 많았고 50대와 30대가 뒤를 이었는데요.

섬유선종은 유방에서 제일 흔한 양성종양입니다.

{이석재 마더즈병원 원장/ 유방갑상선 전문의, 日카메다병원 연수}

섬유선종이란 유방의 실질이 굳어서 형성된 종양으로 일단 만져보면 주변과 경계가 뚜렷하고 매끄러우며 잘 움직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 외에도, 유관 내에 액체가 고인 낭종도 많으며 기본적으로 선종과 낭종은 6개월 정도 기간으로 관찰하셔도 무관합니다.

대부분 유방 양성종양은 굳이 제거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악성종양, 즉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종양도 있다고 하는데요.

-혈성분비물을 동반하는 관내 유두종이나, 주변으로 빠르게 침식하는 엽상종양 등은 조직 검사 시 양성으로 나오더라도 반드시 제거가 필요합니다.

{수퍼:군집선 미세 석회*비정형유관증식증/ 유방암 발생 위험 4~5배가량 높아…꼭 치료해야}

그 외에도 군집선 미세 석회, 또한 2~4%정도 암으로 진행하는 비정형 유관증식증 또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죠.

양성종양이라도 크기가 계속 커지거나 2cm이상인 경우, 혹과 관련해 통증이 있거나 유방암의 가족력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양성 종양 치료시 앞서 설명드린 맘모톰이 가장 선호됩니다.

다만 종양의 크기가 5cm 이상으로 너무 크다거나, 미세석회 병변 등을 잘 선별해서 절개 수술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양성종양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2~3배 높아 안심은 금물입니다.

꾸준한 관리와 검사가 중요하겠죠?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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