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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입니다 – 서부경남의 젖줄, 남강댐

{앵커:
KNN은 '물은 생명입니다' 기획을 통해 세계 여러 지역의 식수정책과 현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강댐을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지역, 우리 식수를
들여다 볼 차례입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리산에서 흘러 온 맑은 물이 닿는
진주 남강댐의 진양호입니다.

지난 1970년, 남강댐이 들어서며
진양호가 생기기 전 이곳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백인식/진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남강댐이 지어지기 전에 이 일대는 대평면이라고 해서 넓은 평원이 있었고 진주에 큰 홍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큰 홍수를 막기위해서 지어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지난 1969년에 완성된 남강댐은
홍수조절은 물론 식수와 발전 등
다목적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부경남의 젖줄로써 진주와 통영,
사천과 거제는 물론이고 남해지역까지 연간 5억7천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댐 운영에서 수질검사까지,
남강댐 관리는 까다롭게 이뤄집니다.

{홍대의/남강댐관리단 운영부장"소양강댐과 비교해도 유역면적은 비슷한데 저수 용량은 1/10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홍수 조절이나 용수 공급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댐 운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수질검사에 사용할 시료는
남강댐 관리단 시험실에서 분석되고
일부는 더 면밀한 조사를 위해
K-water 경남수질검사소로 보내집니다.

검사에선 유기물질 농도는 물론 탁도, 세균 미생물 함유량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박준규/남강댐관리단 환경과 차장"좋은 단계의 수질로 현재 1등급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등급의 수질은 청정지역의 근접하는 수질이 되겠습니다."}

꼼꼼한 관리를 통해 서부경남이 믿고
마시는 건강한 식수댐으로 자리잡은
남강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큰 부산과 중동부 경남 지역민들에게는 부러운 일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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