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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안전 위한 '옐로카펫' 사업 본격 시작

{앵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주변에 눈에 확 띄는
노란색을 칠하는 것이
옐로카펫 사업입니다.

이 옐로카펫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사업이 부산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황 범 기잡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스쿨존입니다.

초등학생이 길을 건너려 뛰어갑니다.

하지만 덤프트럭 기사가 미처 아이를 발견하지 못해 사망사고로
이어집니다.

부산은 스쿨존 한 곳당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부산시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옐로카펫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먼저 금정구 금빛초등학교 등
43개 초등학교가 대상입니다.

{서병수/부산광역시장/"노란색이 눈에 확 띄기 때문에 운전자들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고 오늘 1호를 깔았으니까 2호, 3호 계속해서 깔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조사에서 옐로카펫 설치후
대기확률이 24%가량 향상됐습니다.

또 통행차량들도 시간당 평균 3.4km 속도를 감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환진/도로교통공단 안전시설부 과장/"보행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정감을 주어서 머물고 싶게하는 효과가 있고 운전자들에게는 옐로카펫위 아이들이 잘 보이도록 해서 속도를 줄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학부모들도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한지혜/부산 장전동/"우리아이가 한 눈에 정말 잘 보일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많은 학교에서 이런 사업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옐로카펫 설치를 위한 사업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물색하고 대시민 홍보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KNN 황 범 입니다."

황범 PD
  • 황범 PD
  • yellowtige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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