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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아침신문 읽기

5월의 마지막 날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일보입니다.

아직 5월인데도 벌써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이 1면에 실려있습니다.

두 달 일찍 찾아온 찜통더위 때문인데요.

어제 부산과 울산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서 금정구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5.5도까지 올랐는데
지난해 첫 폭염주의보가 7월 24일인 점을 감안하면 두달 가량 일찍 찾아온 셈입니다.

29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경남 내륙의 무더위도 이틀째 지속되면서
부산과 경남 울산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차츰 내려갈 거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더위 얘기 계속해보겠습니다.

경남일보입니다.

폭염에 독거노인들 벌써부터 여름걱정이 시작됐습니다.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진주의 한 기초생활 수급자 임대주택의 사연을 담고 있는데요.

그나마 수급자를 위한 건물로 에어컨이 설치돼있다고 해도 전기요금 걱정때문에 냉방도 제대로 못해서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도 걱정, 추워도 걱정인데 올해도 지난해처럼 너무 더울까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하니
지난해 지적됐던 전기요금 대책부터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겠습니다.

요즘 더위에 가뭄까지 엎친데 덮친 격입니다.

경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경남도가 가뭄과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가뭄대책상황실과 축산재해대책상황팀 운영에 나섰습니다.

7월말까지 초기 가뭄발생시 긴급 국비지원 건의와 예비비를 확보해 신속하게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농업용수 확보와 축산재해 예방, 양식어류 관리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바다도 걱정인데요, 최근 이상기온으로 수온도 20도 전후로 상승하면서 적조 및 고수온 등 여름철 재해에 대한 위험이 해안가를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진주시와 사천시의 갈등이 서부대개발에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어제 경남도청 소부청사에서 열린 항공국가산단 관련 포럼에서 서부대개발이 독립적인 사업만 나열돼있고 2개시 8개군의 연계나 동반성장에 대한 비전과 전략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특히 진주와 사천시의 갈등이 심해 인식의 대전환이 있어야 된다는 쓴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앞으로 항공우주밸리가 발전모델로 자리잡고 구체적인 인프라와 산업, 연구개발 등 로드맵이 완성돼 당초 계획대로 100만평 규모로 산단이 조성되야 제대로 된 서부대개발이 이뤄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항공산단을 조성하는 LH에서는 서부경남 개발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의지를 밝혔는데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조성원가를 낮출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 얘기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신문입니다.

유조선 가격이 바닥을 치고 반등하면서 조선 빅 3가 노르웨이에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8천만달러까지 떨어졌던 초대형 유조선 선가가 3년만에 8천50만 달러까지 오르면서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이외에 파나맥스 급과 석유제품 운반선, 중고유조선과 초대형 LPG 운반선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고 합니다.

이런 선가급등은 선사들의 발주량 혹대와 원자재 가격상승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이를 놓고 국내 조선업황이 이제 바닥을 쳤다는 분석까지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 빅 3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시핑 조선해양 박람회에 참석해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우는 정성립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총출동했고
삼성은 수주관련 업무 담당 임원 10여명이 현장을 뛰고 있다는데
부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아침 신문 이었습니다.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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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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