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무더위,밥상 물가에 더 열 오른다

{앵커:이른 무더위만큼
주부들을 더 열 오르게 하는 것이
요즘 밥상 물가가 아닐까 싶은데요,

AI에 더위,가뭄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오르지 않은 품목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형할인점의 계란 판매대입니다.

가격을 보고 선뜻 고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명숙 부산 안락동/"계란이요 가격이 아직 안떨어지고 선뜻 사기가 그렇네요…"}

이 대형할인점의 경우
계란 한 판 가격이 7900원입니다.

AI 발생 직전 6300원이던 가격이
지난 1월 9500원까지 치솟았다
3월쯤 제 가격을 찾아가나 싶더니
다시 가격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닭고기 가격도 20% 가까이 올랐는데 가격이 떨어질 줄 모릅니다.

{배영준 대형할인점 축산담당/"AI 여파로 인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육계와 계란 가격이 상승중이며 9월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더워지면 즐겨찾는 이 수박도
올해는 쉽게 사 먹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 비해 20% 정도
가격이 뛰었습니다.

올해 재배면적이 20~30% 정도 감소하면서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여름 휴가철이면 가격이 뛰는
삼겹살 가격은 올해는 5월부터 올라 지난해에 비해 6%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이른 무더위와 가뭄으로
양파와 풋고추 등의 가격도 올랐습니다.

당분간 밥상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부들의 마음은
더욱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