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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이재원입니다. 여름의 문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속속 무대 위에 오릅니다. 올해 광복 72주년을 맞아 역사 속 운명의 주인공을 만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다룬 창작뮤지컬 '영웅'이 오는 9일부터 부산에서 공연됩니다.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겠죠?}

{리포트}

진짜 영웅이 그리워지는 시대! 일제강점기 운명적 삶을 살았던 역사의 주인공 안중근이 뮤지컬로 되살아납니다.

손가락을 자른 피의 맹세부터 차디찬 감옥에서 죽음을 맞기까지,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린 안중근 의사의 생애 마지막 일년을 뜨겁게 투영하는데요.

정성화와 안재욱, 이지훈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안중근의 영웅의 면모와 인간적 고뇌를 생생하게 비춥니다.

올해 광복 72주년을 맞아 더 큰 의미를 갖는 뮤지컬 '영웅'은 9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납니다.

다른 지역에 두 부인을 둔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완벽한 이중생활에 금이 갑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존 스미스의 거짓말에 갈수록 상황은 꼬여만 가는데요.

1998년 초연 이후 국내 최장*최다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는 국민연극 '라이어'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메마른 일상! 웃다가 배꼽잡는 연극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어보시죠.

지난 3일, 부산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움'에서 한스쇼콰이어 김명진*김정한 공동단장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2006년 미즈쇼콰이어로 출발한 한스쇼콰이어는 2013년 오디션을 거쳐 만들어진 국내 최초 전문 쇼콰이어인데요.

춤이면 춤, 합창이면 합창! 다재다능한 청춘들이 클래식과 케이팝을 접목한 무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명진 한스쇼콰이어 단장/ 부산시민들이 삶의 질을 드높이는데 함께할 것이며, 앞으로 나아가서 전국적으로 저희 단체를 알릴 예정입니다.}

{앵커:초여름 더위도 피하고 싶고 문화감성지수는 높이고 싶다면 화랑가 나들이가 제격이죠. 지금 지역 화랑가에는 이른 더위를 식혀줄 전시가 풍성한데요. 일상 속에 스며드는 예술의 향기! 저와 함께 조금만 엿보시죠!!}

{리포트}

리빈갤러리가 부산 등 전국에서 활동 중인 14인의 작가들과 '첫 번째 젊은 작가 기획 초대전'을 열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을 익살스런 코미디로 풍자하는가 하면,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개성이 뚜렷한 작품을 선봬는데요.

{양현준 작가/ 제 작업의 특징은 어덜트 차일드(adult Child)라는 소녀인데, 희생과 양보만 해왔던 우리 어머니를 애틋한 고마움으로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양현준, 강미혜, 김성민, 민유정, 신선미, 정도영, 최현석 등 작가가 참여한 1부 전시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재랑 리빈갤러리 실장/ 젊은 작가들의 자유분방함과 작가들만의 색깔이 뚜렷하게 표현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행되는 문신미술상!

문신미술관이 제15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이용덕 초대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용덕 작가는 지난해 문신미술상 수상자로, 그동안 작업했던 입체 작품 14점과 영상 1점을 펼쳐보이는데요.

음각으로 입체감을 살리는 역상(逆像) 조각 기법을 통해, 보는 각도와 거리에 따라 감동의 깊이도 달라집니다.

{박효진 학예연구사/ 역상(逆像)조각이라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미적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의 옻칠을 이용해 화려한 회화를 그려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민화와 불화, 그리고 추상화까지! 통도사 성파스님의 옻칠회화 작품이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서예와 도예, 산수화 등 다방면에서 작품을 발표해온 성파 스님의 옷칠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길이 6m 이상의 대작 3점 등 10여년간 작업한 70여점을 두루 펼쳐보입니다.

하버드대학교 아카펠라 그룹,
크로코딜로스가 부산을 찾아옵니다.

무려 1946년에 창설된 그야말로
유서 깊은 그룹인데요.

이들은 방학을 이용해서 해외 순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
부산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는 13일 하루, 단 한번 마련되는
무대인데요.

목소리 하나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드는 이들의 공연, 놓치면 아쉽겠죠?

흑백사진을 통해 1950년대로 시간여행 떠나보시죠. 6.25 전쟁 발발 67주년! 부산에서 피란살이를 견디고 재건을 이룬 뜨거운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바다에서 보내온 도자기 전시도 한창이네요! 바다의 경이로움을 표현한 도자기부터 생활도자*건축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도예작품을 소개합니다.

{앵커:어느 덧 2017년의 반환점도 코앞입니다. 가마솥 더위가 찾아오기 전
우리지역의 전시공연들로 일상의 쉼표를 찍어보시는 것도 좋겠죠. 지역예술과 함께 쉬어가는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이었습니다.}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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