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건강 365-어긋난 척추 뼈 '척추전방전위증

{수퍼:상단-3대 척추질환 '척추전방전위증'}

{수퍼:하단-어긋난 척추 뼈 '척추전방전위증'}

{앵커:척추는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지탱하는 대들보입니다. 척추가 무너지면 우리 몸도 덩달아 망가지는데요.

위아래 척추뼈가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함께 '3대 척추질환'에 속합니다. 건강 365에서 관련 정보 확인하시죠!}

{리포트}

허리가 아플 때 디스크, 즉 추간판탈출증만 의심하진 않으시나요?

하지만 허리가 아프다고 무조건 디스크는 아닙니다.

위아래 척추 뼈가 어긋나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전방전위증도 그 가운데 하나인데요.

-단순 측면 X-ray 상 척추 뼈가 바로 아래 척추 뼈보다 앞으로 전위 된 것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주로 보행하거나 자세를 바꿀 때 둔부와 허벅지 통증, 하지 방사통이 발생합니다.

요추의 변형으로 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올라가며 슬근 강직으로 인해 오리 걸음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심평원에 따르면 2012년 14만6천여 명이던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는 2016년 16만1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많았는데, 전체 환자의 절반 가까이는 50~60대 중년 여성이었습니다.

-척추 협부 결손, 후관절의 노화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중년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폐경기 후 감소된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후관절에 염증이 잘 생기며 가사 노동 시 허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자세가 많아 발병률이 높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함께 3대 척추질환에 속하지만 아직 환자의 인식은 낮은 편인데요.

뼈가 어긋난 정도에 따라 치료도 달라집니다.

{김성진 부산고려병원 척추센터 과장/건국의대, 삼성서울병원 외래조교수}

-초기에는 약물요법과 물리 치료 등 보존적 요법으로 통증이 조절 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될수록 신경이 눌려 통증 조절이 안되고 보행이 힘듭니다.

대*소변 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 감압술이나, 척추고정술등의 수술적치료가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척추는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지탱하는 인체의 대들보입니다.

척추가 무너지면 우리 몸도 망가지는데요.

척추전방전위증, 생활 속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평소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스트레칭과 걷기, 자전거, 수영 등의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중 조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갱년기 후 여성은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는 것은 피하고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것도 삼갑니다.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분리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하네요.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