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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타워 사고로 2명 사망…'왜'?

{앵커:잦은 주차타워 사고에 불안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에는 경남 김해에서 주차타워 수리중이던 작업자 두명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차량을 받치던 쇳덩이가
작업자들에게 그대로 떨어진 것입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 김해의 한 병원 주차타워입니다.

차량을 싣는 받침대가
심하게 휘어져있습니다.

어제(13) 오후, 이 받침대가
당시 타워내부에서 모터를 수리하던
작업자 4명을 갑자기 덮쳤습니다.

{목격자"기계가 쾅하고 굉음이 나면서 멈춰섰어요."}

수리를 위해 받침대를 고정시킨
체인이 끊어지며 쇳덩어리 차량 받침대가 1, 2층에서 일하던 작업자들을 그대로 친겁니다.

52살 손모 씨와 50살 김모 씨가
숨졌고 나머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국가수의 합동 현장감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의 1차 조사결과
타워 오른쪽편에 차량이 몰리면서
안전 체인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졌습니다.

여기에 작업자들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였습니다.

수리업체 역시 정기 안전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만진/김해중부경찰서 강력1팀장"회사관계자 상대로 안전교육 등 업무상 과실여부가 있는지 수사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도 업체관계자
등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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