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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수욕장 개장 D-7, 녹조 파도 어쩌나?

{앵커:계속되는 폭염에 부산에서는 해수욕장에 녹조까지 발생했습니다.

바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인데요 이대로 비가 계속 안 오면 녹조라떼 해수욕장으로 개장할 판입니다.

현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휴일을 맞아 인파가 붐비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하지만 파도는 온통 녹색입니다.

바로 녹조때문입니다.

계속된 폭염에 물이 뜨거워지면서 바다에서조차 녹조가 발생한 것입니다.

{손정원/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조류는 햇빛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최근에 가뭄으로 계속 맑은 날이 지속되고 일사량이 계속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광안리는 해운대나 송정에 비해서 해수가 체류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직 정식개장은 하지 않았지만 더위에 피서객은 이미 늘기 시작했습니다

인체에는 무해한 피라미모나스 라는 녹조류지만 기분은 찝찝합니다.

{오영경/서울/"언니랑 놀러왔는데 생각보다 바닷물 색깔이 녹색이 많아 놀랬고요. (바다에)들어가기가 그렇더라고요.}

광안리 해수욕장은 3년전에도 이런 녹조가 발생해 일주일 넘게 지속됐습니다.

이대로면 개장때까지 녹색의 바다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가뭄과 수온상승이 계속되는 한 해수욕장 녹조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본격 휴가철을 앞둔 해수욕장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NN현승훈입니다."

현승훈  
  • 현승훈  
  • ann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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