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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어린이 수족구병*구내염 유행 비상

조회수24.56K의견0

{앵커:높은 습도로 어린이들 사이에는
수족구병과 구내염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미리 발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손씻기 등 예방이 최선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창원의 한 종합병원입니다.

소아과가 진료를 기다리는 어린환자와
보호자로 북새통입니다.

수족구병과 구내염으로 알려진
헤르페스 목구멍염이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변으로 배출된 장바이러스가
손 또는 생활도구를 통해 입이나
호흡기로 들어와 감염됩니다.

{노하영/경남 창원시/”평소보다 밥 먹는 것을 잘 못먹는 거 같고 잠을 잘 못자고 힘들어 했었어요.”}

주로 5살 이하 어린이에게 발생합니다.

열이 심해지고 입 안에 물집, 궤양이 생겨 음식을 먹기가 어려워집니다.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에 유행합니다.

장마철이 더 심한 편인데 특히 지난달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한데다 수포 등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미리 발견하기가
어려워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발병이 확인되면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이병을/한마음창원병원 소아병원장/”발병 후 일주일은 전염력이 높은 시기이므로 유치원, 보육시설 등 소아가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아야 합니다. 손씻기를 자주하고 환자가 만진 물건은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수족구병과 구내염은 초가을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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