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 참변 조사받은 업체 관계자 실종 경찰 수색

지난 4일 경남 창원시내 하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급류에 휩쓸려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 조사를 받은 하청업체 관계자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A 씨 가족이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마산회원구 양덕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진행한 하청업체 관계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지난 4일과 7일 경찰 조사를 받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입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마산회원구의 한 조선소 부둣가 근처에 A 씨 차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소방당국·해경과 함께 바닷가 주변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쯤 양덕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1시간여 동안 쏟아진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3명은 실종됐다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도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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