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흘째 폭염특보 야외작업 40대 열경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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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사흘째 발효 중인 울산은 13일 낮 기온이 35.8도까지 올랐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북구 정자의 낮 최고 기온이 35.8도, 울주군 두서면은 35.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대 기준은 33.3도입니다.

지난 11일부터 발효된 폭염특보는 사흘째 유지됐습니다.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대치된 지난 12일 저녁에는 야외 작업장에서 일하던 40대 근로자가 열경련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온열환자 관리에 들어간 지난 5월 말 이후 현재까지 이 근로자를 포함해 열경련 4명, 열탈진 3명, 열사병 1명 등 모두 8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오는 일요일 오후 비 예보가 있으나 더위를 식힐 정도는 아니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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