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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날씨 7월17일

일부지역에 침수피해까지 입힌 요란한 장맛비는 잦아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폭염의 기세가 강해졌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것 처럼 현재 통영을 제외한 부산 경남지역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고, 곳곳에 진보라색을 띈 폭염경보로 강화된 상탭니다. 습도가 워낙 높아서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못하겠는데요 낮 동안 폭염특보가 한번 더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한 더위에 건강관리 각별히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한반도 상공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 모습으로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내륙에선 안개가 무척 짙겠습니다.

그밖의 전국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아침부터 저녁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남지역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요 창녕과 밀양35도까지 치솟겠고 거제와 창원33도가 예상됩니다. 수분섭취 충분히 하셔야겠습니다.

부산도 낮 최고 30도 양산 34도로 오후들어 자외선 지수가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m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지만 당분간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해상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다가 주 중반 한차례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구름 많은 모습이지만 기상상황 좋은 편으로 현재까지 항공기 결항 소식은 없는 상탭니다.

이재원  
  •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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