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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최혜진, 모교 방문 ‘들썩’

{앵커: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고교생 골퍼
최혜진 선수가 오늘(20) 모교인
부산 학산여고를 방문했습니다.

열렬한 환영 속에 더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는 당찬 각오도 밝혔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혜진 선수가
후배 400여명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학교 강당으로 들어섭니다.

후배들의 손을 잡아주며
천천히 무대 위로 올라,
수줍게 인사말을 건넵니다.

{최혜진/골프선수 “국가대표팀 훈련과 시합으로 인해 바쁘게 생활했는데 교장 선생님, 선생님, 친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US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혜진 선수가 모교인
부산 학산여고를 찾았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은 물론 후배들과
교사들까지 사인을 받으려고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이지원/학산여고 3학년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로서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최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4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최혜진 선수는
지난해 세계 아마추어선수권
개인, 단체전 2관왕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아마추어 최강자입니다.

이번 US 여자 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로서는 역사상 가장
적은 최저타 기록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최혜진/골프선수 “(내년에) KLPGA 투어 신인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신인왕 하는게 목표고 기억에 남는 루키가 되고 싶어요, 최종 목표는 박세리 프로님, 박인비 프로님처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게 목표에요.”}

한편 최혜진 선수는 내일 고향인
김해시와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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