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진주 진양호에 조류경보 관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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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경남 진주 진양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진양호 판문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낙동강청 모니터링 결과 판문 지점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17일 1천836cells/㎖에서 지난 24일 6천222cells/㎖로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낙동강청은 진양호 내동 지점도 지난 24일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5천15cells/㎖를 기록해 다음 주 분석 결과에 따라 관심 단계가 발령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1천cells/㎖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낙동강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하며 조류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형성돼 남조류가 많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낙동강청 관계자는 “오염원 단속, 모니터링 강화 등 적극적인 녹조 대응을 통해 먹기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조류로 인한 피해 발생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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