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가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대0으로
완승했습니다.
NC 선발 에릭 해커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탈삼진 7개 등 무실점으로 3년
연속 시즌 10승을 달성했으며, 타선에서는 박민우의 시즌 첫 홈런, 박석민의 적시타 등의 활약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롯데는 사직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전준우가 개인 통산
두번째 그라운드 홈런으로 활약했지만
불펜진의 부진 등으로 3대 6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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