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은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로 31살 심천우와
36살 강정임, 심 씨의 6촌 동생
29살 심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심천우가 혼자서 주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이지만
모의 단계부터 돈을 뺏은 뒤
살해할 계획을 함께 세웠다고 판단해 3명 모두에게 강도살인죄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지검은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로 31살 심천우와
36살 강정임, 심 씨의 6촌 동생
29살 심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심천우가 혼자서 주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이지만
모의 단계부터 돈을 뺏은 뒤
살해할 계획을 함께 세웠다고 판단해 3명 모두에게 강도살인죄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