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야경보며 광안대교 달리는 나이트 레이스

무더위를 잊고 부산 광안대교 야경 속을 달리는 이색 달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인 KNN은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대에서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을 연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완주가 아니라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마라톤 “펀 런”(Fun Run) 대회입니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 민락동 어방축제 무대 주변에 집결해 밴드 공연을 즐기고 밤 9시 30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 마리나 호텔 앞에서 4그룹으로 나눠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속을 달리는 이번 대회의 전체 코스 구간은 7Km입니다.

코스 각 구간에서는 퍼포먼스 댄싱,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열립니다. 레이스 후에는 화려한 조명 속에서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주최 측은 1, 2차 두 차례 참가 신청을 받아 모두 1만 5천여 명을 모집했습니다.

참가자의 97%가 20∼30대이고 여성 참가자 비율이 65%에 이릅니다.

행사를 위해 5일 오후 9시 20분부터 자정까지 광안대교 상판(해운대에서 남천동 방향)에 차량진입이 통제됩니다.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와 시립미술관 앞 도로도 부분적으로 통제됩니다.

[보도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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