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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날씨 8월4일

연일 폭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를 기해 폭염특보가 추가로 발효되고, 또 일부지역은 폭염경보로 강화된 상태인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여기에 태풍 노루가 뜨겁고 습한 공기를 밀어올리면서, 불쾌지수 역시 매우 높겠습니다. 탈진이나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5호 태풍 노루는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일본 규수지역을 스치듯 지나 다음주 월요일 대한해협을 통과하면서 부산경남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전국에 소나기 소식 없이 구름만 다소 지나겠지만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경남지역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곳도 있었습니다.

한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더 높아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낮 최고 밀양은 37도까지 오르겠고, 창원 35도, 거제 3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부산도 낮 최고 33도, 양산 36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고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고, 동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까지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음주 월요일 태풍 노루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은 모습인데요, 현재까지 항공기 결항 소식도 없는 상태입니다.

조문경 리포터
  • 조문경 리포터
  • choregina@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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