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후 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렛츠런파크앞 신호등에서 정차해있던 컨테이너 차량에서 기름이 흘러나오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새어나오는 기름을 큰 통에 받고 길가에 모래와 흡착포로 기름제거작업을 벌였으며
조사결과 기름통 하단부에 지름 8센터미터 크기의 구멍이 나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오늘(4) 오후 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렛츠런파크앞 신호등에서 정차해있던 컨테이너 차량에서 기름이 흘러나오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새어나오는 기름을 큰 통에 받고 길가에 모래와 흡착포로 기름제거작업을 벌였으며
조사결과 기름통 하단부에 지름 8센터미터 크기의 구멍이 나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